사르코지 “기후변화 논의 G28 월례회의 열자”

입력 2010.01.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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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올해 말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선진 28개국으로 구성된 정례 월례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외국대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외교부 신년하례 모임에서 지난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던 제15차 당사국총회의 혼란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는 오는 3월부터 미국의 뉴욕이나 독일의 본에서 28개국의 각료급 정례모임이 개최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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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르코지 “기후변화 논의 G28 월례회의 열자”
    • 입력 2010-01-24 07:14:48
    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올해 말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선진 28개국으로 구성된 정례 월례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외국대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외교부 신년하례 모임에서 지난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던 제15차 당사국총회의 혼란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는 오는 3월부터 미국의 뉴욕이나 독일의 본에서 28개국의 각료급 정례모임이 개최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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