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과 중국의 지진학자들은 수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중국 쓰촨성 지진의 양태를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고 타이완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가과학위원회는 이번 공동 연구는 양안간 가장 큰 과학 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타이완과 중국의 지진 전문가들은 쓰촨 대지진의 발생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는 지난 2008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6만 8천 명이 숨졌습니다.
타이완 국가과학위원회는 이번 공동 연구는 양안간 가장 큰 과학 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타이완과 중국의 지진 전문가들은 쓰촨 대지진의 발생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는 지난 2008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6만 8천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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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안 지진학자 쓰촨 대지진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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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07:14:50
타이완과 중국의 지진학자들은 수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중국 쓰촨성 지진의 양태를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고 타이완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가과학위원회는 이번 공동 연구는 양안간 가장 큰 과학 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타이완과 중국의 지진 전문가들은 쓰촨 대지진의 발생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는 지난 2008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6만 8천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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