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조기 전당대회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조기전대에 대해 현 시점에서 부적절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어제 광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원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조기전대를 할 수 있지만, 나라와 당 안팎에 현안이 많은 현 시점에서 조기전대가 적정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고, 동행한 정양석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 측도 조기 전당대회를 논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인 이정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는 조기전당대회에 대해 언급한 적도 누구와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어제 광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원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조기전대를 할 수 있지만, 나라와 당 안팎에 현안이 많은 현 시점에서 조기전대가 적정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고, 동행한 정양석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 측도 조기 전당대회를 논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인 이정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는 조기전당대회에 대해 언급한 적도 누구와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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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조기 전대 부적절”…박근혜 “논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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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07:14:51
한나라당 내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조기 전당대회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조기전대에 대해 현 시점에서 부적절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어제 광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원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조기전대를 할 수 있지만, 나라와 당 안팎에 현안이 많은 현 시점에서 조기전대가 적정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고, 동행한 정양석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 측도 조기 전당대회를 논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인 이정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는 조기전당대회에 대해 언급한 적도 누구와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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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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