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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아이티 12만 명 사망…재건 총력
입력 2010.01.24 (07:38)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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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2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조금전 또 한명의 생존자가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아이티 정부는 수도 재건과 의료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진이 아이티를 강타한지 열이틀째.

그리스와 프랑스 구조대가 오늘 오전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서 20대 남성 한명을 극적으로 구출했습니다.

지금까지 백 30여명이 구출된 가운데 아이티 정부는 의료 지원과 도시 재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의 추가 구호대와 민간단체들도 아이티에 잇따라 도착해 본격적인 방역작업과 진료활동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지진의 공포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앞으로 한달 안에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수도 대탈출과 약탈, 방화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장(지진 피해 어린이):"구호단체에서 가끔 구호품을 나눠주지만, 서로 가지려고 싸우기 때문에 실제로 가질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게다가 수만명의 아이티 지진 고아들이 불법 아동매매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티와 같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남미 볼리비아에선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두차례 발생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 아이티 12만 명 사망…재건 총력
    • 입력 2010-01-24 07:38:24
    일요뉴스타임
<앵커멘트>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2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조금전 또 한명의 생존자가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아이티 정부는 수도 재건과 의료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진이 아이티를 강타한지 열이틀째.

그리스와 프랑스 구조대가 오늘 오전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서 20대 남성 한명을 극적으로 구출했습니다.

지금까지 백 30여명이 구출된 가운데 아이티 정부는 의료 지원과 도시 재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의 추가 구호대와 민간단체들도 아이티에 잇따라 도착해 본격적인 방역작업과 진료활동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지진의 공포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앞으로 한달 안에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수도 대탈출과 약탈, 방화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장(지진 피해 어린이):"구호단체에서 가끔 구호품을 나눠주지만, 서로 가지려고 싸우기 때문에 실제로 가질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게다가 수만명의 아이티 지진 고아들이 불법 아동매매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티와 같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남미 볼리비아에선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두차례 발생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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