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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구호 사칭 온라인 사기
입력 2010.01.24 (07:38)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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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이티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한편에서 이를 악용한 온라인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기부를 유도하는 스팸 메일이 등장해 개인 정보나 돈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너지고 꺼지고 폐허가 된 아이티.

전화 한 통으로 인터넷으로 따뜻한 사랑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은규(서울시 청파동):"사진이나 글을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움직여지더라구요."

이런 심리를 악용한 사기 이메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금을 호소하는 이메일입니다.
링크해 놓은 사이트를 클릭했더니
악성 코드가 컴퓨터를 감염시켜 버립니다.

미국 등 구호사무소에 전화로 기부하라는 것 역시 돈만 가로채는 사기로 판명났습니다.

유명단체를 사칭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윤광택(인터넷보안업체 이사):"이런 메일은 실제 참사 기금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커가 만든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된다는거죠."

꼬리가 잡힐까봐 대부분 2-3일후 또다른 사이트로 둔갑합니다.

미 FBI는 아이티 돕기를 사칭한 온라인 사기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선 우선 기부를 권유하는 이메일이 왔을 때 첨부 파일이나 링크 사이트는 열지 말아야 합니다.

또 비영리 기구를 주장한다면 실체를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인터뷰>양진옥(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구호단체에서는 기관에 속한 회원이나 기부자 웹진 회원 이외 임의로 메일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대참사까지 악용하는 온라인 사기, 온정의 손길을 보내기전에 반드시 따져봐야합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 조심! 구호 사칭 온라인 사기
    • 입력 2010-01-24 07:38:42
    일요뉴스타임
<앵커멘트>

아이티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한편에서 이를 악용한 온라인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기부를 유도하는 스팸 메일이 등장해 개인 정보나 돈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너지고 꺼지고 폐허가 된 아이티.

전화 한 통으로 인터넷으로 따뜻한 사랑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은규(서울시 청파동):"사진이나 글을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움직여지더라구요."

이런 심리를 악용한 사기 이메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금을 호소하는 이메일입니다.
링크해 놓은 사이트를 클릭했더니
악성 코드가 컴퓨터를 감염시켜 버립니다.

미국 등 구호사무소에 전화로 기부하라는 것 역시 돈만 가로채는 사기로 판명났습니다.

유명단체를 사칭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윤광택(인터넷보안업체 이사):"이런 메일은 실제 참사 기금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커가 만든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된다는거죠."

꼬리가 잡힐까봐 대부분 2-3일후 또다른 사이트로 둔갑합니다.

미 FBI는 아이티 돕기를 사칭한 온라인 사기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선 우선 기부를 권유하는 이메일이 왔을 때 첨부 파일이나 링크 사이트는 열지 말아야 합니다.

또 비영리 기구를 주장한다면 실체를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인터뷰>양진옥(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구호단체에서는 기관에 속한 회원이나 기부자 웹진 회원 이외 임의로 메일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대참사까지 악용하는 온라인 사기, 온정의 손길을 보내기전에 반드시 따져봐야합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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