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홍콩의 문회보는 상하이시의 지난해 GDP 즉 국내총생산이 1조 4천9백억 위안으로 2008년에 비해 8.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상하이시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중국 전체의 성장률 8.7%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17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상하이시의 지난해 무역규모도 2천777억 달러로 2008년에 비해 13.8%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콩의 문회보는 상하이시의 지난해 GDP 즉 국내총생산이 1조 4천9백억 위안으로 2008년에 비해 8.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상하이시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중국 전체의 성장률 8.7%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17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상하이시의 지난해 무역규모도 2천777억 달러로 2008년에 비해 13.8%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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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하이, 지난해 경제성장률 17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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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08:33:09
중국 상하이시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홍콩의 문회보는 상하이시의 지난해 GDP 즉 국내총생산이 1조 4천9백억 위안으로 2008년에 비해 8.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상하이시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중국 전체의 성장률 8.7%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17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상하이시의 지난해 무역규모도 2천777억 달러로 2008년에 비해 13.8%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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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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