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난방용 등유와 발전용 석유 소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보일러 등유 소비가 77만 4천 배럴로 2008년 12월 59만 5천 배럴보다 30.1%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 난방에 사용되는 프로판 소비도 436만 2천 배럴로, 2008년 12월의 320만 천 배럴보다 36.3% 급증했습니다.
발전부문 석유 소비도 크게 늘어 지난해 12월 발전부문 석유소비는 227만 9천 배럴로 2008년 12월의 159만 천 배럴보다 43.3% 증가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보일러 등유 소비가 77만 4천 배럴로 2008년 12월 59만 5천 배럴보다 30.1%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 난방에 사용되는 프로판 소비도 436만 2천 배럴로, 2008년 12월의 320만 천 배럴보다 36.3% 급증했습니다.
발전부문 석유 소비도 크게 늘어 지난해 12월 발전부문 석유소비는 227만 9천 배럴로 2008년 12월의 159만 천 배럴보다 4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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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보일러유 소비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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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09:46:50
한파로 난방용 등유와 발전용 석유 소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보일러 등유 소비가 77만 4천 배럴로 2008년 12월 59만 5천 배럴보다 30.1%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 난방에 사용되는 프로판 소비도 436만 2천 배럴로, 2008년 12월의 320만 천 배럴보다 36.3% 급증했습니다.
발전부문 석유 소비도 크게 늘어 지난해 12월 발전부문 석유소비는 227만 9천 배럴로 2008년 12월의 159만 천 배럴보다 4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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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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