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유괴 범죄 10건 가운데 6건은 범행 대상 어린이와 안면이 있는 사람이 저지른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최근 5년 동안 전국의 어린이 유괴범죄 3백 10여건을 분석한 결과 59%가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괴 목적으로는 양육이 28%로 가장 높았으며 성적 목적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범행 가운데 우발적인 유괴는 36% 계획적 범행은 34%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 성별로는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 한 유괴가 66%로 남자 어린이 유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해 대상으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의 어린이가 39%로 13살 이상의 청소년이나 미취학 아동에 비해 더 쉽게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최근 5년 동안 전국의 어린이 유괴범죄 3백 10여건을 분석한 결과 59%가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괴 목적으로는 양육이 28%로 가장 높았으며 성적 목적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범행 가운데 우발적인 유괴는 36% 계획적 범행은 34%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 성별로는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 한 유괴가 66%로 남자 어린이 유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해 대상으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의 어린이가 39%로 13살 이상의 청소년이나 미취학 아동에 비해 더 쉽게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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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유괴 60%는 면식범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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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09:53:09
어린이 유괴 범죄 10건 가운데 6건은 범행 대상 어린이와 안면이 있는 사람이 저지른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최근 5년 동안 전국의 어린이 유괴범죄 3백 10여건을 분석한 결과 59%가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괴 목적으로는 양육이 28%로 가장 높았으며 성적 목적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범행 가운데 우발적인 유괴는 36% 계획적 범행은 34%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 성별로는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 한 유괴가 66%로 남자 어린이 유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해 대상으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의 어린이가 39%로 13살 이상의 청소년이나 미취학 아동에 비해 더 쉽게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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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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