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의 최고재판기관인 중앙재판소 청사와 새로 건설된 법정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중앙재판소를 시찰한 것은 지난 1998년 9월 김정일 체제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평양 밀가루 가공공장 등을 방문해, 매년 10만 톤 이상의 밀가루를 가공하고 5만 톤 이상의 빵과 과자, 국수같은 식료품을 생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중앙재판소를 시찰한 것은 지난 1998년 9월 김정일 체제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평양 밀가루 가공공장 등을 방문해, 매년 10만 톤 이상의 밀가루를 가공하고 5만 톤 이상의 빵과 과자, 국수같은 식료품을 생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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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일, 중앙재판소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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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1:07:49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의 최고재판기관인 중앙재판소 청사와 새로 건설된 법정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중앙재판소를 시찰한 것은 지난 1998년 9월 김정일 체제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평양 밀가루 가공공장 등을 방문해, 매년 10만 톤 이상의 밀가루를 가공하고 5만 톤 이상의 빵과 과자, 국수같은 식료품을 생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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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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