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천 3백 명의 청년인턴을 뽑고 인턴 근무자의 정규직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가능 기업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참여기업에 인턴 기간 6개월 이후 추가 2개월 동안만 지원해 주던 임금을 올해는 4개월로 늘려 최대 10개월까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참가 인턴들에게 서울시가 지급하는 임금 백만 원 이외에 기업이 추가로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참여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6개월 동안 업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서울 일자리 플러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기업 1차 신청은 내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고 인턴 신청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합니다.
참여 가능 기업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참여기업에 인턴 기간 6개월 이후 추가 2개월 동안만 지원해 주던 임금을 올해는 4개월로 늘려 최대 10개월까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참가 인턴들에게 서울시가 지급하는 임금 백만 원 이외에 기업이 추가로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참여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6개월 동안 업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서울 일자리 플러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기업 1차 신청은 내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고 인턴 신청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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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정규직 전환 가능성 높인 청년인턴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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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1:16:30
서울시는 올해 천 3백 명의 청년인턴을 뽑고 인턴 근무자의 정규직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가능 기업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참여기업에 인턴 기간 6개월 이후 추가 2개월 동안만 지원해 주던 임금을 올해는 4개월로 늘려 최대 10개월까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참가 인턴들에게 서울시가 지급하는 임금 백만 원 이외에 기업이 추가로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참여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6개월 동안 업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서울 일자리 플러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기업 1차 신청은 내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고 인턴 신청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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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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