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 준비를 위해 장을 볼 때 대형 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2만 7천 원 정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최근 전국 48개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21개 차례용품의 값을 비교한 결과,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3만 8천975 원으로 16만 6천254 원의 대형 마트보다 2만 7천 원 쌌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에서 판매하는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3%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최근 전국 48개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21개 차례용품의 값을 비교한 결과,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3만 8천975 원으로 16만 6천254 원의 대형 마트보다 2만 7천 원 쌌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에서 판매하는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3%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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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차례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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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3:08:35
설 차례 준비를 위해 장을 볼 때 대형 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2만 7천 원 정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최근 전국 48개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21개 차례용품의 값을 비교한 결과,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3만 8천975 원으로 16만 6천254 원의 대형 마트보다 2만 7천 원 쌌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에서 판매하는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3%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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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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