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테일러 전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가 자신이 재임 중이던 1979년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스파이로 활동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란 혁명 당시 이란 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테일러는 자신의 직위를 통해 얻은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전 대사의 스파이 활동은 당시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혁명 당시 이란 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테일러는 자신의 직위를 통해 얻은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전 대사의 스파이 활동은 당시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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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캐나다 대사, CIA 간첩행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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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3:08:36
케네스 테일러 전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가 자신이 재임 중이던 1979년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스파이로 활동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란 혁명 당시 이란 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테일러는 자신의 직위를 통해 얻은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전 대사의 스파이 활동은 당시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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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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