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캐나다 대사, CIA 간첩행위 시인

입력 2010.01.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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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테일러 전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가 자신이 재임 중이던 1979년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스파이로 활동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란 혁명 당시 이란 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테일러는 자신의 직위를 통해 얻은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전 대사의 스파이 활동은 당시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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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캐나다 대사, CIA 간첩행위 시인
    • 입력 2010-01-24 13:08:36
    국제
케네스 테일러 전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가 자신이 재임 중이던 1979년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스파이로 활동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란 혁명 당시 이란 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테일러는 자신의 직위를 통해 얻은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전 대사의 스파이 활동은 당시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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