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던 이른바 '자동차 가로막기 동영상'의 주인공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부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19살 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군은 지난해 8월 중순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차들이 오가는 도로 한복판에 물놀이용 튜브를 가지고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부천역 인근에서 선배들과 술을 마신 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은 정 군의 중학교 선배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것이 뒤늦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부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19살 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군은 지난해 8월 중순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차들이 오가는 도로 한복판에 물놀이용 튜브를 가지고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부천역 인근에서 선배들과 술을 마신 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은 정 군의 중학교 선배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것이 뒤늦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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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가로막기 동영상’ 주인공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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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4:33:36
최근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던 이른바 '자동차 가로막기 동영상'의 주인공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부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19살 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군은 지난해 8월 중순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차들이 오가는 도로 한복판에 물놀이용 튜브를 가지고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부천역 인근에서 선배들과 술을 마신 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은 정 군의 중학교 선배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것이 뒤늦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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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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