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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아이티에서 민간의료진 진료활동 활발
입력 2010.01.24 (14:33) 사회
아이티 지진참사 현장에서 민간 의료진과 정부 구호대가 활발한 진료와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세대의료원과 한국기아대책본부가 아이티에 파견한 긴급 의료봉사단은 어제 오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한 뒤 곧바로 현지 병원 2곳을 돌며 환자들을 진료했습니다.

긴급 의료봉사단은 30kg의 의료 물품과 수술 장비가 든 70여 개의 상자를 한국에서 직접 갖고 들어갔으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13명으로 구성된 고려대 의료봉사단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한 직후인 지난 22일부터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국립의료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소속 의사와 간호사, 국방부 응급구조사 등 18명으로 구성된 2차 구호대도 어제 현지에서 의료 활동을 시작해 하루 동안 120명을 진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도 주민들을 찾아가 다시 진료를 하는 등 2차 감염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제협력단에 따르면 각국은 생존자 구조활동이 마무리되면서 잇달아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진료 인원은 열악한 여건때문에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한국 의료진은 경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주민과 대면 접촉을 늘리면서 신뢰감을 쌓고 진료 시간도 길게 잡을 방침입니다.
  • 아이티에서 민간의료진 진료활동 활발
    • 입력 2010-01-24 14:33:38
    사회
아이티 지진참사 현장에서 민간 의료진과 정부 구호대가 활발한 진료와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세대의료원과 한국기아대책본부가 아이티에 파견한 긴급 의료봉사단은 어제 오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한 뒤 곧바로 현지 병원 2곳을 돌며 환자들을 진료했습니다.

긴급 의료봉사단은 30kg의 의료 물품과 수술 장비가 든 70여 개의 상자를 한국에서 직접 갖고 들어갔으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13명으로 구성된 고려대 의료봉사단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한 직후인 지난 22일부터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국립의료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소속 의사와 간호사, 국방부 응급구조사 등 18명으로 구성된 2차 구호대도 어제 현지에서 의료 활동을 시작해 하루 동안 120명을 진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도 주민들을 찾아가 다시 진료를 하는 등 2차 감염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제협력단에 따르면 각국은 생존자 구조활동이 마무리되면서 잇달아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진료 인원은 열악한 여건때문에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한국 의료진은 경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주민과 대면 접촉을 늘리면서 신뢰감을 쌓고 진료 시간도 길게 잡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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