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강제 상영 중단 조치 논란 속에 지난 2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가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화 ’공자’는 중국 전역에 2천 5백개의 필름 프린트를 공급했지만 초기 관객 점유율이 50-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한 극장 관계자는 "상하이의 40여 개 극장이 지금까지 천여 회를 상영했지만 관객 점유율은 평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의 첫날 흥행 수입은 천만 위안, 우리돈 17억 원 정도로 중국 최대 흥행 성적을 거뒀던 ’건국대업’의 4천 5백만 위안에 한 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영화 ’공자’는 중국 전역에 2천 5백개의 필름 프린트를 공급했지만 초기 관객 점유율이 50-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한 극장 관계자는 "상하이의 40여 개 극장이 지금까지 천여 회를 상영했지만 관객 점유율은 평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의 첫날 흥행 수입은 천만 위안, 우리돈 17억 원 정도로 중국 최대 흥행 성적을 거뒀던 ’건국대업’의 4천 5백만 위안에 한 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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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밀어낸 中 영화 ‘공자’ 흥행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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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5:13:24
영화 ’아바타’ 강제 상영 중단 조치 논란 속에 지난 2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가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화 ’공자’는 중국 전역에 2천 5백개의 필름 프린트를 공급했지만 초기 관객 점유율이 50-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한 극장 관계자는 "상하이의 40여 개 극장이 지금까지 천여 회를 상영했지만 관객 점유율은 평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의 첫날 흥행 수입은 천만 위안, 우리돈 17억 원 정도로 중국 최대 흥행 성적을 거뒀던 ’건국대업’의 4천 5백만 위안에 한 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영화 ’공자’는 중국 전역에 2천 5백개의 필름 프린트를 공급했지만 초기 관객 점유율이 50-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한 극장 관계자는 "상하이의 40여 개 극장이 지금까지 천여 회를 상영했지만 관객 점유율은 평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의 첫날 흥행 수입은 천만 위안, 우리돈 17억 원 정도로 중국 최대 흥행 성적을 거뒀던 ’건국대업’의 4천 5백만 위안에 한 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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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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