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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美 스파이’ 민간인 7명 사살
입력 2010.01.24 (19:43) 국제
탈레반이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동조했다며 민간인 7명을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 탈레반, ‘美 스파이’ 민간인 7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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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9:43:53
탈레반이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동조했다며 민간인 7명을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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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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