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동조했다며 민간인 7명을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레반, ‘美 스파이’ 민간인 7명 사살
-
- 입력 2010-01-24 19:43:53
탈레반이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동조했다며 민간인 7명을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연방직할부족지역 내 미란샤 인근 캄사로비 마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 시체 5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인근마을 두 곳에서도 살해된 남성 시체 1구 씩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한 경찰관리인은 "탈레반은 사체에 남긴 메모에서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누구든 이런 짓을 하는 경우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
-
공아영 기자 gong@kbs.co.kr
공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