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인천시 옹진군 울도 서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인천 선적의 106톤 저인망 어선 십육강동호가 경남 통영 선적 79톤 통발어선 이신화호와 충돌해 십육강동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십육강동호에는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 옮겨 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십육강동호에는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 옮겨 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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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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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19:46:20
오늘 오후 4시쯤 인천시 옹진군 울도 서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인천 선적의 106톤 저인망 어선 십육강동호가 경남 통영 선적 79톤 통발어선 이신화호와 충돌해 십육강동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십육강동호에는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 옮겨 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십육강동호에는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 옮겨 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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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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