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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관리원, 감전으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01.24 (21:35) 사회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신암동 동대구역 내 차량기지안에 있는 열차 위에서 차량관리원 56살 윤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들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윤씨가 작업을 하고 있던 열차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씨 주변에서 작업용 공구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윤 씨가 열차 위를 지나는 고압선을 건드려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들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윤씨가 작업을 하고 있던 열차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씨 주변에서 작업용 공구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윤 씨가 열차 위를 지나는 고압선을 건드려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열차 관리원, 감전으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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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21:35:57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신암동 동대구역 내 차량기지안에 있는 열차 위에서 차량관리원 56살 윤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들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윤씨가 작업을 하고 있던 열차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씨 주변에서 작업용 공구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윤 씨가 열차 위를 지나는 고압선을 건드려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들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윤씨가 작업을 하고 있던 열차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씨 주변에서 작업용 공구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윤 씨가 열차 위를 지나는 고압선을 건드려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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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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