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강도…귀금속 2억 원 어치 털려

입력 2010.01.24 (22:46) 수정 2010.01.25 (06: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금은방에 3인조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금은방 주인은  범인들이 순식간에 자신의 눈을 가리고 손발을 묶은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금은방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범인들이 미리 전원을 차단해  녹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법이 치밀한 점으로 미뤄 금은방 전문털이범들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1시쯤에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금은방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은방에 강도…귀금속 2억 원 어치 털려
    • 입력 2010-01-24 22:46:09
    • 수정2010-01-25 06:02:17
    사회
   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금은방에 3인조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금은방 주인은  범인들이 순식간에 자신의 눈을 가리고 손발을 묶은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금은방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범인들이 미리 전원을 차단해  녹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법이 치밀한 점으로 미뤄 금은방 전문털이범들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1시쯤에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금은방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