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대지진 참사를 당한 아이티가 재건되는 데 최소 1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아이티 재건 계획을 위한 국제 기부단체 콘퍼런스에 참석해, "국제 사회가 최소 10년간 아이티 재건에 매진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며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캐나다에는 아이티계 주민 10만 명 가량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아이티 재건 계획을 위한 국제 기부단체 콘퍼런스에 참석해, "국제 사회가 최소 10년간 아이티 재건에 매진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며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캐나다에는 아이티계 주민 10만 명 가량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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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재건에 최소 10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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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6 06:03:50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대지진 참사를 당한 아이티가 재건되는 데 최소 1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아이티 재건 계획을 위한 국제 기부단체 콘퍼런스에 참석해, "국제 사회가 최소 10년간 아이티 재건에 매진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며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캐나다에는 아이티계 주민 10만 명 가량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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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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