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코리아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공노와 전교조 조합원 3백여 명이 공무원법을 위반하고 민주노동당과 진보 신당 등에 가입해 반정부시위 등에 참여하는 등 불법 정치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요 대기업 노조 전임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정치 세력화하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 노조들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전공노와 전교조 조합원 3백여 명이 공무원법을 위반하고 민주노동당과 진보 신당 등에 가입해 반정부시위 등에 참여하는 등 불법 정치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요 대기업 노조 전임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정치 세력화하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 노조들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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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전공노·전교조 해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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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6 15:38:28
라이트 코리아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공노와 전교조 조합원 3백여 명이 공무원법을 위반하고 민주노동당과 진보 신당 등에 가입해 반정부시위 등에 참여하는 등 불법 정치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요 대기업 노조 전임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정치 세력화하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 노조들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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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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