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금강 둔치 부근 하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인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지킴이는 갈수기에 강추위로 얼음까지 얼어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 지역 건설업체가 지난해 여름부터 골재채취를 위해 물길을 막고 준설을 한 뒤 원상복구를 하지 않아 폐사한 물고기는 수천 마리에 이를 것으로 환경단체는 보고 있습니다.
(리포트 제작)
환경단체인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지킴이는 갈수기에 강추위로 얼음까지 얼어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 지역 건설업체가 지난해 여름부터 골재채취를 위해 물길을 막고 준설을 한 뒤 원상복구를 하지 않아 폐사한 물고기는 수천 마리에 이를 것으로 환경단체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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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골재채취장서 물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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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6 18:59:24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금강 둔치 부근 하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인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지킴이는 갈수기에 강추위로 얼음까지 얼어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 지역 건설업체가 지난해 여름부터 골재채취를 위해 물길을 막고 준설을 한 뒤 원상복구를 하지 않아 폐사한 물고기는 수천 마리에 이를 것으로 환경단체는 보고 있습니다.
(리포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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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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