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3월에 열리는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밴쿠버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밴쿠버를 향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결단식에 참가한 각 종목의 국가 대표 선수와 임원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번 대회에 나설 우리 선수는 역대 가장 많은 26명입니다.
슬레지하키와 휠체어컬링 등 무려 네 종목의 가세로 사상 처음 전 종목 출전이기도 합니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알파인 좌식스키의 한상민입니다.
솔트레이크 대회 때 은메달은 우리 동계 장애인 올림픽 출전사에 유일한 메달로 남아있습니다.
한상민은 이번 밴쿠버 설원에서도 멋진 질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상민(알파인 좌식 스키)
대회 개막까지 앞으로 40여일.
마음다짐을 새롭게한 선수들은 철저한 준비로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오는 3월에 열리는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밴쿠버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밴쿠버를 향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결단식에 참가한 각 종목의 국가 대표 선수와 임원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번 대회에 나설 우리 선수는 역대 가장 많은 26명입니다.
슬레지하키와 휠체어컬링 등 무려 네 종목의 가세로 사상 처음 전 종목 출전이기도 합니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알파인 좌식스키의 한상민입니다.
솔트레이크 대회 때 은메달은 우리 동계 장애인 올림픽 출전사에 유일한 메달로 남아있습니다.
한상민은 이번 밴쿠버 설원에서도 멋진 질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상민(알파인 좌식 스키)
대회 개막까지 앞으로 40여일.
마음다짐을 새롭게한 선수들은 철저한 준비로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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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패럴림픽 “도전, 감동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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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6 22:01:58
<앵커 멘트>
오는 3월에 열리는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밴쿠버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밴쿠버를 향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결단식에 참가한 각 종목의 국가 대표 선수와 임원들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용(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번 대회에 나설 우리 선수는 역대 가장 많은 26명입니다.
슬레지하키와 휠체어컬링 등 무려 네 종목의 가세로 사상 처음 전 종목 출전이기도 합니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알파인 좌식스키의 한상민입니다.
솔트레이크 대회 때 은메달은 우리 동계 장애인 올림픽 출전사에 유일한 메달로 남아있습니다.
한상민은 이번 밴쿠버 설원에서도 멋진 질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상민(알파인 좌식 스키)
대회 개막까지 앞으로 40여일.
마음다짐을 새롭게한 선수들은 철저한 준비로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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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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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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