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별들 총집결, ‘아이티에 희망을’

입력 2010.01.26 (22:02) 수정 2010.01.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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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단과 카카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자선 축구 경기를 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카가 현란한 드리블로 자선축구의 첫 골을 신고합니다.



세계올스타팀에 맞선 포르투갈의 벤피카도 누노 고메스가 두 골이나 터트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지단의 어시스트, 살찐 클루이베르트, 앙리와 피구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자선축구에는 5만여 명의 팬들이 몰려 아이티 재건에 힘을 보탰습니다.



경기는 사이좋게 3대 3으로 끝났습니다.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에넹의 명품 백핸드가 위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에넹은 러시아의 페트로바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은퇴 후 복귀한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멤피스의 랜돌프가 장거리 버저비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공이 랜돌프의 손을 떠나자마자 버저가 울려 간발의 차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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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별들 총집결, ‘아이티에 희망을’
    • 입력 2010-01-26 22:02:00
    • 수정2010-01-26 22:09:50
    뉴스 9
<앵커 멘트>

지단과 카카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자선 축구 경기를 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카가 현란한 드리블로 자선축구의 첫 골을 신고합니다.

세계올스타팀에 맞선 포르투갈의 벤피카도 누노 고메스가 두 골이나 터트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지단의 어시스트, 살찐 클루이베르트, 앙리와 피구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자선축구에는 5만여 명의 팬들이 몰려 아이티 재건에 힘을 보탰습니다.

경기는 사이좋게 3대 3으로 끝났습니다.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에넹의 명품 백핸드가 위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에넹은 러시아의 페트로바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은퇴 후 복귀한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멤피스의 랜돌프가 장거리 버저비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공이 랜돌프의 손을 떠나자마자 버저가 울려 간발의 차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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