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C 이사회서 폭행 발생

입력 2010.01.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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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컨트리클럽 이사회에서 회의 도중에 폭행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울산 울주군 웅촌면 울산CC 본관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이사 송모씨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혐의로 63살 조모씨 등 이사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이사진들이 갈등을 겪어오다 조 씨 등이 송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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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CC 이사회서 폭행 발생
    • 입력 2010-01-27 05:52:59
    사회
울산 컨트리클럽 이사회에서 회의 도중에 폭행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울산 울주군 웅촌면 울산CC 본관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이사 송모씨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혐의로 63살 조모씨 등 이사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이사진들이 갈등을 겪어오다 조 씨 등이 송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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