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럭·버스 운전 중 문자 메시지 금지

입력 2010.01.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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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부가 오늘부터 상용 트럭과 버스에 대해 운전 중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송ㆍ수신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럭과 버스 운전사들이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적발될 경우 최고 2천75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교통부에 따르면 운전자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경우 6초 가운데 4.6초는 도로로부터 눈을 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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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트럭·버스 운전 중 문자 메시지 금지
    • 입력 2010-01-27 06:01:23
    국제
미국 교통부가 오늘부터 상용 트럭과 버스에 대해 운전 중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송ㆍ수신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럭과 버스 운전사들이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적발될 경우 최고 2천75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교통부에 따르면 운전자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경우 6초 가운데 4.6초는 도로로부터 눈을 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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