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사정이 올해 상반기부터 서서히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LG 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상반기를 저점으로 고용 사정이 점차 나아지겠지만, 취업자 수는 2-3분기가 지나야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기업들이 고용보다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며, 금융업이나 자영업의 고용 흡수력도 낮아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LG 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상반기를 저점으로 고용 사정이 점차 나아지겠지만, 취업자 수는 2-3분기가 지나야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기업들이 고용보다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며, 금융업이나 자영업의 고용 흡수력도 낮아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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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硏 “상반기부터 느리게 고용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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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6:07:19
고용 사정이 올해 상반기부터 서서히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LG 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상반기를 저점으로 고용 사정이 점차 나아지겠지만, 취업자 수는 2-3분기가 지나야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기업들이 고용보다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며, 금융업이나 자영업의 고용 흡수력도 낮아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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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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