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40대 변호사가 북 일리노이 연방법원 판사로 임명됐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 행정 판사로 재직 중인 김영배 판사로, 김 판사는 11살 때인 1977년 부모님을 따라 이민온 뒤 로욜라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선변호사와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연방법원 판사 지명은 일리노이, 인디애나, 위스콘신주를 관할하는 제7지구 항소법원 관할 구역 내에서는 최초의 아시아계 판사 지명으로, 김 판사의 임기는 8년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 행정 판사로 재직 중인 김영배 판사로, 김 판사는 11살 때인 1977년 부모님을 따라 이민온 뒤 로욜라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선변호사와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연방법원 판사 지명은 일리노이, 인디애나, 위스콘신주를 관할하는 제7지구 항소법원 관할 구역 내에서는 최초의 아시아계 판사 지명으로, 김 판사의 임기는 8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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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美 연방법원 판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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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6:10:51
한국계 40대 변호사가 북 일리노이 연방법원 판사로 임명됐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 행정 판사로 재직 중인 김영배 판사로, 김 판사는 11살 때인 1977년 부모님을 따라 이민온 뒤 로욜라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선변호사와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연방법원 판사 지명은 일리노이, 인디애나, 위스콘신주를 관할하는 제7지구 항소법원 관할 구역 내에서는 최초의 아시아계 판사 지명으로, 김 판사의 임기는 8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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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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