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러분은 오는 6월 지방 선거에서 어떤 공약을 내건 후보를 지지하시겠습니까?
시민들이 1위로 꼽은 공약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6월 지방 선거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16개 시도별로 주민과 전문가 등 2만 명에게 이번 지방 선거 최우선 공약을 물었더니 서울과 대구, 광주 등 가장 많은 아홉 곳에서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이슈로 일자리 문제를 꼽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 중에서도 서울,강원,충북은 '청년 실업 해결'에, 전남,전북,경남은 '장년층과 취약계층의 취업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강래완(대학생): "이제 막상 졸업하고 나서는 취직하는게 막상 보장된 것이 아니니까..."
부산과 경북에서는 저소득층 지원 등 복지 정책을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라고 응답했습니다.
인천과 울산은 교육 정책, 대전: 시민문화 활성화, 경기: 녹색도시, 제주는 해군 기지 타당성 검증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광재(시민매니페스토 만들기 사무처장): "서민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호소하고 있는데 양극화를 해결할 정책이 많이 나와야 할 것으로 봅니다."
메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각 정당에 지방선거 공약 설문 결과를 전달하고 정책 선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여러분은 오는 6월 지방 선거에서 어떤 공약을 내건 후보를 지지하시겠습니까?
시민들이 1위로 꼽은 공약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6월 지방 선거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16개 시도별로 주민과 전문가 등 2만 명에게 이번 지방 선거 최우선 공약을 물었더니 서울과 대구, 광주 등 가장 많은 아홉 곳에서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이슈로 일자리 문제를 꼽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 중에서도 서울,강원,충북은 '청년 실업 해결'에, 전남,전북,경남은 '장년층과 취약계층의 취업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강래완(대학생): "이제 막상 졸업하고 나서는 취직하는게 막상 보장된 것이 아니니까..."
부산과 경북에서는 저소득층 지원 등 복지 정책을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라고 응답했습니다.
인천과 울산은 교육 정책, 대전: 시민문화 활성화, 경기: 녹색도시, 제주는 해군 기지 타당성 검증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광재(시민매니페스토 만들기 사무처장): "서민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호소하고 있는데 양극화를 해결할 정책이 많이 나와야 할 것으로 봅니다."
메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각 정당에 지방선거 공약 설문 결과를 전달하고 정책 선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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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공약 1순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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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7:06:48
<앵커 멘트>
여러분은 오는 6월 지방 선거에서 어떤 공약을 내건 후보를 지지하시겠습니까?
시민들이 1위로 꼽은 공약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6월 지방 선거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16개 시도별로 주민과 전문가 등 2만 명에게 이번 지방 선거 최우선 공약을 물었더니 서울과 대구, 광주 등 가장 많은 아홉 곳에서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이슈로 일자리 문제를 꼽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 중에서도 서울,강원,충북은 '청년 실업 해결'에, 전남,전북,경남은 '장년층과 취약계층의 취업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강래완(대학생): "이제 막상 졸업하고 나서는 취직하는게 막상 보장된 것이 아니니까..."
부산과 경북에서는 저소득층 지원 등 복지 정책을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라고 응답했습니다.
인천과 울산은 교육 정책, 대전: 시민문화 활성화, 경기: 녹색도시, 제주는 해군 기지 타당성 검증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광재(시민매니페스토 만들기 사무처장): "서민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호소하고 있는데 양극화를 해결할 정책이 많이 나와야 할 것으로 봅니다."
메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각 정당에 지방선거 공약 설문 결과를 전달하고 정책 선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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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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