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건축안이 지난 8일 건축위에 처음 상정됐으며 건축물 디자인 등 일반적인 지적사항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토영향평가에서는 제2롯데월드 주변 지하횡단 보도 건립에 필요한 비용 480억 원 등에 대해 롯데 측과의 비용분담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열린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제2롯데월드의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내용을 요구하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원래 112층, 총면적 60만 7천 800여㎡이던 제2롯데월드 규모를, 지난해 9월 123층, 총면적 83만 7백여㎡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설계를 바꿔 서울시에 계획안을 냈습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건축안이 지난 8일 건축위에 처음 상정됐으며 건축물 디자인 등 일반적인 지적사항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토영향평가에서는 제2롯데월드 주변 지하횡단 보도 건립에 필요한 비용 480억 원 등에 대해 롯데 측과의 비용분담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열린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제2롯데월드의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내용을 요구하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원래 112층, 총면적 60만 7천 800여㎡이던 제2롯데월드 규모를, 지난해 9월 123층, 총면적 83만 7백여㎡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설계를 바꿔 서울시에 계획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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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2롯데월드 건립안 재심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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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8:40:20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건축안이 지난 8일 건축위에 처음 상정됐으며 건축물 디자인 등 일반적인 지적사항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토영향평가에서는 제2롯데월드 주변 지하횡단 보도 건립에 필요한 비용 480억 원 등에 대해 롯데 측과의 비용분담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열린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제2롯데월드의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내용을 요구하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원래 112층, 총면적 60만 7천 800여㎡이던 제2롯데월드 규모를, 지난해 9월 123층, 총면적 83만 7백여㎡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설계를 바꿔 서울시에 계획안을 냈습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건축안이 지난 8일 건축위에 처음 상정됐으며 건축물 디자인 등 일반적인 지적사항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토영향평가에서는 제2롯데월드 주변 지하횡단 보도 건립에 필요한 비용 480억 원 등에 대해 롯데 측과의 비용분담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열린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제2롯데월드의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내용을 요구하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원래 112층, 총면적 60만 7천 800여㎡이던 제2롯데월드 규모를, 지난해 9월 123층, 총면적 83만 7백여㎡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설계를 바꿔 서울시에 계획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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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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