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서 “임금 달라” 고공 시위
입력 2010.01.27 (08:45)
수정 2010.0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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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신용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39살 정모씨가 40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한 시간 반 만에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공사 관계자들에게 밀린 임금 6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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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현장서 “임금 달라” 고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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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8:45:44
- 수정2010-01-27 09:12:05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신용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39살 정모씨가 40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한 시간 반 만에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공사 관계자들에게 밀린 임금 6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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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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