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경기도 일대의 빈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권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3살 이 모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권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1시쯤 의정부시 용현동 한 모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와 컴퓨터 등 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 등은 지난달 10일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의정부지검 모 검사의 관사에도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1시쯤 의정부시 용현동 한 모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와 컴퓨터 등 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 등은 지난달 10일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의정부지검 모 검사의 관사에도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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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절도 30대 검거…검사 집에도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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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9:28:15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경기도 일대의 빈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권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3살 이 모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권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1시쯤 의정부시 용현동 한 모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와 컴퓨터 등 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 등은 지난달 10일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의정부지검 모 검사의 관사에도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1시쯤 의정부시 용현동 한 모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와 컴퓨터 등 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 등은 지난달 10일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의정부지검 모 검사의 관사에도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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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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