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일본서 영화 ‘작전’ 홍보 행사 참석
입력 2010.01.27 (09:36)
수정 2010.01.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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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용하가 영화 '작전'을 홍보하기 위해 이호재 감독과 함께 일본을 찾았다.
박용하는 이 감독과 함께 26일 도쿄 구단회관에서 열린 영화 '작전'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 무대 인사와 기자회견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 영화는 지난 16일 도쿄의 시네마트롯폰기와 오사카의 시네마트신사이바시 등에서 이미 개봉했다.
박용하는 "새로운 소재와 빠른 템포, 흥미로운 캐릭터 덕분에 한 점의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히는데, 금발로 분장한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어느 장면에서 등장하는지 한번 찾아보라"고 말했다.
또 그는 "6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 뒤 연말쯤 다시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고 향후 일정도 공개했다.
이 감독은 "박용하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지배적이라 강현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가벼운 코미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배우라고 믿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하고 "이번 작품에서는 맞는 장면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때리는 역할을 시켜보고 싶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식 투자로 거액의 돈을 벌게 되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좋아하는 영화를 마음껏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박용하는 "섬을 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3월 14일 서울에서 스페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은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용하는 이 감독과 함께 26일 도쿄 구단회관에서 열린 영화 '작전'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 무대 인사와 기자회견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 영화는 지난 16일 도쿄의 시네마트롯폰기와 오사카의 시네마트신사이바시 등에서 이미 개봉했다.
박용하는 "새로운 소재와 빠른 템포, 흥미로운 캐릭터 덕분에 한 점의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히는데, 금발로 분장한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어느 장면에서 등장하는지 한번 찾아보라"고 말했다.
또 그는 "6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 뒤 연말쯤 다시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고 향후 일정도 공개했다.
이 감독은 "박용하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지배적이라 강현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가벼운 코미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배우라고 믿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하고 "이번 작품에서는 맞는 장면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때리는 역할을 시켜보고 싶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식 투자로 거액의 돈을 벌게 되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좋아하는 영화를 마음껏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박용하는 "섬을 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3월 14일 서울에서 스페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은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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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하, 일본서 영화 ‘작전’ 홍보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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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09:36:27
- 수정2010-01-27 21:36:53
한류스타 박용하가 영화 '작전'을 홍보하기 위해 이호재 감독과 함께 일본을 찾았다.
박용하는 이 감독과 함께 26일 도쿄 구단회관에서 열린 영화 '작전'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 무대 인사와 기자회견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 영화는 지난 16일 도쿄의 시네마트롯폰기와 오사카의 시네마트신사이바시 등에서 이미 개봉했다.
박용하는 "새로운 소재와 빠른 템포, 흥미로운 캐릭터 덕분에 한 점의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히는데, 금발로 분장한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어느 장면에서 등장하는지 한번 찾아보라"고 말했다.
또 그는 "6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 뒤 연말쯤 다시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고 향후 일정도 공개했다.
이 감독은 "박용하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지배적이라 강현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가벼운 코미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배우라고 믿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하고 "이번 작품에서는 맞는 장면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때리는 역할을 시켜보고 싶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식 투자로 거액의 돈을 벌게 되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좋아하는 영화를 마음껏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박용하는 "섬을 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3월 14일 서울에서 스페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은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용하는 이 감독과 함께 26일 도쿄 구단회관에서 열린 영화 '작전'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 무대 인사와 기자회견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 영화는 지난 16일 도쿄의 시네마트롯폰기와 오사카의 시네마트신사이바시 등에서 이미 개봉했다.
박용하는 "새로운 소재와 빠른 템포, 흥미로운 캐릭터 덕분에 한 점의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히는데, 금발로 분장한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어느 장면에서 등장하는지 한번 찾아보라"고 말했다.
또 그는 "6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 뒤 연말쯤 다시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고 향후 일정도 공개했다.
이 감독은 "박용하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지배적이라 강현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가벼운 코미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는 배우라고 믿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하고 "이번 작품에서는 맞는 장면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때리는 역할을 시켜보고 싶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식 투자로 거액의 돈을 벌게 되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좋아하는 영화를 마음껏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박용하는 "섬을 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3월 14일 서울에서 스페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은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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