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영화기자가 뽑은 2009 ‘올해의 영화’

입력 2010.01.27 (10:24) 수정 2010.01.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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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영화 기자들이 뽑은 2009 '올해의 영화상' 작품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오늘 제1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작품상에 '마더'가 그리고 여우 주연상에는 '마더'의 김혜자씨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우 주연상에는 '박쥐'의 송강호, 발견상은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영화인상에는 지난해 유작 '불신지옥'을 남기고 별세한 영화사 아침의 고(故) 정승혜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에는 방송사와 종합 일간지 등 3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해있고, 54명의 현직 영화 담당 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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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더’, 영화기자가 뽑은 2009 ‘올해의 영화’
    • 입력 2010-01-27 10:24:58
    • 수정2010-01-27 21:37:37
    문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영화 기자들이 뽑은 2009 '올해의 영화상' 작품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오늘 제1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작품상에 '마더'가 그리고 여우 주연상에는 '마더'의 김혜자씨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우 주연상에는 '박쥐'의 송강호, 발견상은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영화인상에는 지난해 유작 '불신지옥'을 남기고 별세한 영화사 아침의 고(故) 정승혜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에는 방송사와 종합 일간지 등 3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해있고, 54명의 현직 영화 담당 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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