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연휴 고속도 혼잡 비용 하루 ‘254억’
입력 2010.01.27 (11:13)
수정 2010.01.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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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혼잡비용이 하루 평균 254억 원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요금을 내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이용해 혼잡비용을 추정한 결과, 6일동안 천527억 원, 하루 평균 2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액수는 지난 2008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혼잡비용 237억 원보다 7% 정도 높아진 것입니다.
혼잡비용이 증가한 것은 교통량이 늘어난데다 폭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요금을 내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이용해 혼잡비용을 추정한 결과, 6일동안 천527억 원, 하루 평균 2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액수는 지난 2008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혼잡비용 237억 원보다 7% 정도 높아진 것입니다.
혼잡비용이 증가한 것은 교통량이 늘어난데다 폭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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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설연휴 고속도 혼잡 비용 하루 ‘2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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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11:13:02
- 수정2010-01-27 16:59:50
지난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혼잡비용이 하루 평균 254억 원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요금을 내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이용해 혼잡비용을 추정한 결과, 6일동안 천527억 원, 하루 평균 2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액수는 지난 2008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혼잡비용 237억 원보다 7% 정도 높아진 것입니다.
혼잡비용이 증가한 것은 교통량이 늘어난데다 폭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요금을 내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이용해 혼잡비용을 추정한 결과, 6일동안 천527억 원, 하루 평균 2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액수는 지난 2008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혼잡비용 237억 원보다 7% 정도 높아진 것입니다.
혼잡비용이 증가한 것은 교통량이 늘어난데다 폭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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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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