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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포럼 “기업 탐욕·환경오염에 맞서야”
입력 2010.01.27 (11:33) 국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의 대안 모임 성격의 세계사회포럼이 브라질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포럼 참가자들은 거대 기업의 자원 장악과 환경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페루 원주민 거주지 채굴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는 거대 채광기업들이 허락없이 영토를 침범하고 있다며,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원주민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좌파 성향의 인사들은 세계 경제 위기로 큰 타격을 입었던 금융기관과 다국적 기업을 비난하며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들은불과 몇백 개 기업이 세계 경제를 장악하는 현재의 자본주의는 사회복지를 희생시키는 정책을 추진하려 할 것이라며, 경제위기로 강화된 각국의 규제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본주의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이 어느 때보다도 분명해졌다며, 사회·환경주의적 정의에 기반을 둔 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세계사회포럼 “기업 탐욕·환경오염에 맞서야”
    • 입력 2010-01-27 11:33:25
    국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의 대안 모임 성격의 세계사회포럼이 브라질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포럼 참가자들은 거대 기업의 자원 장악과 환경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페루 원주민 거주지 채굴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는 거대 채광기업들이 허락없이 영토를 침범하고 있다며,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원주민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좌파 성향의 인사들은 세계 경제 위기로 큰 타격을 입었던 금융기관과 다국적 기업을 비난하며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들은불과 몇백 개 기업이 세계 경제를 장악하는 현재의 자본주의는 사회복지를 희생시키는 정책을 추진하려 할 것이라며, 경제위기로 강화된 각국의 규제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본주의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이 어느 때보다도 분명해졌다며, 사회·환경주의적 정의에 기반을 둔 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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