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부인 심경 변화 “이혼 안 한다”

입력 2010.01.27 (14:58) 수정 2010.01.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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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스캔들’을 일으킨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이혼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연예전문 인터넷매체인 ’레이더온라인 닷컴’은 엘린이 우즈가 섹스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클리닉을 방문한 뒤 이혼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엘린은 클리닉에 닷새동안 머물면서 우즈의 재활치료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다른 연예 전문매체인 피플닷컴도 엘린 친구의 말을 인용해, 엘린은 아버지 없이 자녀들을 키우길 원치 않는만큼 결혼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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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1-27 14:58:40
    • 수정2010-01-27 15: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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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스캔들’을 일으킨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이혼하지 않기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연예전문 인터넷매체인 ’레이더온라인 닷컴’은 엘린이 우즈가 섹스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클리닉을 방문한 뒤 이혼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엘린은 클리닉에 닷새동안 머물면서 우즈의 재활치료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다른 연예 전문매체인 피플닷컴도 엘린 친구의 말을 인용해, 엘린은 아버지 없이 자녀들을 키우길 원치 않는만큼 결혼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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