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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北-中 악재…코스피 11P↓
입력 2010.01.27 (15:21) 연합뉴스
주식시장의 반등 시도가 중국과 북한발 악재로 좌절됐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6포인트(0.72%) 내린 1,625.48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1,641선 위에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들어 하락권으로 밀려난 채 마감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4거래일간의 코스피지수 낙폭은 96.53포인트였다.

중국 당국이 시중은행에 대한 추가적인 지급준비율 인상 적용에 나섰다는 소식과 북한이 서해상에 해안포를 발사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는 소식이 오전에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는 4.20포인트(0.80%) 오른 526.27에서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한때 515선까지 미끄러졌고, 오후 들어서도 상승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5.64포인트(1.08%) 내린 516.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일본과 대만 증시는 약세였으나 홍콩과 중국 시장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0.71% 내렸고 대만 가권지수는 0.51% 하락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와 H주지수는 0.54%, 0.96% 상승한 채 오전 거래를 마쳤고 한때 3,000선 아래로 추락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강보합권까지 회복된 채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40원 하락한 1,159.90원을 기록했다.
  • 이번엔 北-中 악재…코스피 11P↓
    • 입력 2010-01-27 15:21:14
    연합뉴스
주식시장의 반등 시도가 중국과 북한발 악재로 좌절됐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6포인트(0.72%) 내린 1,625.48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1,641선 위에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들어 하락권으로 밀려난 채 마감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4거래일간의 코스피지수 낙폭은 96.53포인트였다.

중국 당국이 시중은행에 대한 추가적인 지급준비율 인상 적용에 나섰다는 소식과 북한이 서해상에 해안포를 발사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는 소식이 오전에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는 4.20포인트(0.80%) 오른 526.27에서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한때 515선까지 미끄러졌고, 오후 들어서도 상승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5.64포인트(1.08%) 내린 516.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일본과 대만 증시는 약세였으나 홍콩과 중국 시장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0.71% 내렸고 대만 가권지수는 0.51% 하락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와 H주지수는 0.54%, 0.96% 상승한 채 오전 거래를 마쳤고 한때 3,000선 아래로 추락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강보합권까지 회복된 채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40원 하락한 1,159.9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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