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주식시장이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86포인트, 0.72% 내린 1625.48로 마감됐습니다.
오전에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북한이 서해상에 해안포를 발사하고 중국 당국이 시중은행에 대해 추가로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하락 마감됐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4천백75억 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5.64포인트, 1.08% 내린 516.43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3원 40전 하락한 1159원 9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86포인트, 0.72% 내린 1625.48로 마감됐습니다.
오전에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북한이 서해상에 해안포를 발사하고 중국 당국이 시중은행에 대해 추가로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하락 마감됐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4천백75억 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5.64포인트, 1.08% 내린 516.43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3원 40전 하락한 1159원 9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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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북한·중국발 악재 11.86P↓…1,6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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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15:38:43
북한과 중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주식시장이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86포인트, 0.72% 내린 1625.48로 마감됐습니다.
오전에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북한이 서해상에 해안포를 발사하고 중국 당국이 시중은행에 대해 추가로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하락 마감됐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4천백75억 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5.64포인트, 1.08% 내린 516.43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3원 40전 하락한 1159원 9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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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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