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철 충북대 총장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기업이 들어오면 학생들의 고용 창출 면에서 오히려 좋은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임 총장은 세종시에 고려대, KAIST 등의 대학이 들어서면 지역 인재들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성적이 아주 좋은 학생들은 지금도 서울에 있는 대학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임 총장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기업이 들어오면 학생들의 고용 창출 면에서 오히려 좋은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임 총장은 세종시에 고려대, KAIST 등의 대학이 들어서면 지역 인재들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성적이 아주 좋은 학생들은 지금도 서울에 있는 대학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대 총장 “세종시에 기업 오면 좋다”
-
- 입력 2010-01-27 17:06:34
임동철 충북대 총장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기업이 들어오면 학생들의 고용 창출 면에서 오히려 좋은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임 총장은 세종시에 고려대, KAIST 등의 대학이 들어서면 지역 인재들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성적이 아주 좋은 학생들은 지금도 서울에 있는 대학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
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최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세종시 논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