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쯤, 인천시 일신동에서 도로에 매설됐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신동과 부계동 일대 천 5백여 가구의 급수가 현재까지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터진 수도관 주변으로 물이 새 나오면서 주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00mm 굵기의 상수도관이 노후돼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급수는 복구 작업이 끝나는 저녁 8시쯤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사고로 일신동과 부계동 일대 천 5백여 가구의 급수가 현재까지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터진 수도관 주변으로 물이 새 나오면서 주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00mm 굵기의 상수도관이 노후돼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급수는 복구 작업이 끝나는 저녁 8시쯤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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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상수도관 파열…1,500여 가구 급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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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17:28:13
오늘 오전 5시 쯤, 인천시 일신동에서 도로에 매설됐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신동과 부계동 일대 천 5백여 가구의 급수가 현재까지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터진 수도관 주변으로 물이 새 나오면서 주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00mm 굵기의 상수도관이 노후돼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급수는 복구 작업이 끝나는 저녁 8시쯤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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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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