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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탈퇴’ 중앙부처노조 독자조직 출범
입력 2010.01.27 (17:42) 연합뉴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민주노총 가입에 반발해 탈퇴한 중앙부처 노조가 독자적인 조직을 만들었다.

통계청과 환경부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은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인지방통계청 강당에서 약식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노조는 지난해 11월 전공노의 민노총 가입에 반대해 전공노와 민노총을 한꺼번에 탈퇴했으며, 조합원 수는 통계청 1천460명, 환경부 1천20명이다.

새 노조는 민노총 탈퇴투표를 했다가 부결된 농림수산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노조원, 기상청 소속 노조원 등과 합세해 3월 중 노조설립 신고와 함께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황보우 위원장은 "중앙부처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키고 향후 민노총이나 한국노총에는 가입하지 않을 방침이다"며 "노조 설립 신고 시 조합원은 3천~6천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민노총 탈퇴’ 중앙부처노조 독자조직 출범
    • 입력 2010-01-27 17:42:10
    연합뉴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민주노총 가입에 반발해 탈퇴한 중앙부처 노조가 독자적인 조직을 만들었다.

통계청과 환경부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은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인지방통계청 강당에서 약식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노조는 지난해 11월 전공노의 민노총 가입에 반대해 전공노와 민노총을 한꺼번에 탈퇴했으며, 조합원 수는 통계청 1천460명, 환경부 1천20명이다.

새 노조는 민노총 탈퇴투표를 했다가 부결된 농림수산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노조원, 기상청 소속 노조원 등과 합세해 3월 중 노조설립 신고와 함께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황보우 위원장은 "중앙부처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키고 향후 민노총이나 한국노총에는 가입하지 않을 방침이다"며 "노조 설립 신고 시 조합원은 3천~6천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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