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예멘 비밀작전 승인”

입력 2010.01.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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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소탕하기 위해 예멘군과 미군, 미국 정보기관의 비밀 합동작전을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미 6주 전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승인 아래 비밀 합동작전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알 카에다 조직 분석자료 등 매우 민감한 정보들을 미군과 예멘군이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명의 알카에다 지역 지도자를 사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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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예멘 비밀작전 승인”
    • 입력 2010-01-27 17:44:21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소탕하기 위해 예멘군과 미군, 미국 정보기관의 비밀 합동작전을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미 6주 전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승인 아래 비밀 합동작전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알 카에다 조직 분석자료 등 매우 민감한 정보들을 미군과 예멘군이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명의 알카에다 지역 지도자를 사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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