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정부 출연금 횡령 회사 대표 구속
입력 2010.01.27 (19:16)
수정 2010.0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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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은 27일 정부출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자동화 장치 제조업체 대표 A(51)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연구목적으로 써야 할 정부출연금 12억1천200만원 가운데 2억3천150만원을 거래가 있던 다른 회사로 송금한 뒤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이후 산업기술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국책사업 4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연구목적으로 써야 할 정부출연금 12억1천200만원 가운데 2억3천150만원을 거래가 있던 다른 회사로 송금한 뒤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이후 산업기술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국책사업 4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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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검, 정부 출연금 횡령 회사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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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19:16:16
- 수정2010-01-27 19:19:10
창원지검은 27일 정부출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자동화 장치 제조업체 대표 A(51)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연구목적으로 써야 할 정부출연금 12억1천200만원 가운데 2억3천150만원을 거래가 있던 다른 회사로 송금한 뒤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이후 산업기술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국책사업 4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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