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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속으로] 겨울 눈밭 질주, 개썰매 현장 속으로
입력 2010.01.27 (21:01)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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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애완견과 함께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신나는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달에 있을 개썰매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중인 동호인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애완견과 함께 하는 색다른 스포츠의 매력속으로 빠져 보시죠!

<리포트> 추운 지역에 사는 개들의 습성을 이용해 눈밭 위를 달리는 스포츠 개썰매!

겨울철 인기 레저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단순히 썰매 위에 올라타는 것이 아니라, 개와 함께 호흡을 맞춰 달려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은 스포츠죠.

추운 겨울 눈밭을 질주하는 개썰매 현장 속으로 GO GO!

강원도 태백산 눈꽃축제장에 마련된 개썰매체험장, 겨울 눈밭에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어 늘 인기 만점입니다.

추위에 강한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같은 큰 개들이 모여 끄는 개썰매는 개들의 야생 질주 본능을 활용한 스포츠인데요, 썰매를 끌 때 개들의 시속은 30km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터뷰>김태영(39) : "개썰매 경력 11년 허스키나 말라뮤트는 달리기 위해 태어난 개들입니다 마음껏 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서 본능을 안 죽이면서 그것을 이용해서 계속 뛰게끔 합니다.

개들의 방향과 속도를 잡는 사람을 머셔라고 하는데요. 머셔와 함께 꼬마친구들이 개썰매에 탑승했습니다.

눈밭 위를 질주하는 개썰매, 보기만 해도 그 속도감이 느껴지는데요, 선수견 허스키는 지구력이 뛰어나서 종일 달리는데도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완전 재밌어요 진짜 스릴있어요 엄청 짜릿했어요 눈 먹었어요 최고예요 최고 말이 필요없어요 한번 타보세요.

겨울철 이벤트로 인기 있는 개썰매타기. 하지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사시사철 허스키와 함께 운동을 하는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습을 하는 날

<인터뷰> 7~8년 됐어요 무작정 달리고 싶은 마음이죠 뭐.

다음달에 있을 '한국 개썰매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견들인데요, 커다란 허스키견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줄을 달면 뛰는 줄 아는데 억제를 하고 있으니까 뛰고 싶어서 주체를 못하는 겁니다

눈이 쌓이지 않은 땅에서는 바퀴썰매로 대체해서 연습을 하는데요, 바퀴썰매 경기는 카팅이라 부릅니다.

개썰매는 개만 달리고 사람은 가만히 서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함께 호흡하며 균형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썰매에 탄 머셔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인터뷰> 개에게 호흡을 같이 실어주는거예요 핵핵핵핵 이렇게 힘을 실어주고 처지는 개에게 격려를 하는거죠

열심히 달린 선수견들에게는 특별 보양식이 제공됩니다.

<인터뷰> 뛰고 나면 갈증이 나고 하니까 황태하고 사골을 고아서 끓인 국물을 줍니다

개와 함께하는 스포츠는 통칭해서 ‘독스포츠’라 불리는데요.

개와 함께 달리는 ‘캐니크로스’와 개를 자전거에 묶고 달리는 ‘바이크저리’도 있습니다.

어떤 경기든 개와 사람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인터뷰>사람과 교감해서 정확하게 방향전환이 가능할 때 굉장히 짜릿해요 아 내가 정말 개들과 가족이구나 호흡하는구나 경기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꾸준히 개와 유대감을 쌓는 거라고 하네요.

개와 함께 호흡하며 결과를 얻는 개썰매는 색다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개와 사람이 함께하는 독스포츠 파이팅!
  • [스포츠 속으로] 겨울 눈밭 질주, 개썰매 현장 속으로
    • 입력 2010-01-27 21:01:2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애완견과 함께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신나는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달에 있을 개썰매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중인 동호인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애완견과 함께 하는 색다른 스포츠의 매력속으로 빠져 보시죠!

<리포트> 추운 지역에 사는 개들의 습성을 이용해 눈밭 위를 달리는 스포츠 개썰매!

겨울철 인기 레저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단순히 썰매 위에 올라타는 것이 아니라, 개와 함께 호흡을 맞춰 달려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은 스포츠죠.

추운 겨울 눈밭을 질주하는 개썰매 현장 속으로 GO GO!

강원도 태백산 눈꽃축제장에 마련된 개썰매체험장, 겨울 눈밭에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어 늘 인기 만점입니다.

추위에 강한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같은 큰 개들이 모여 끄는 개썰매는 개들의 야생 질주 본능을 활용한 스포츠인데요, 썰매를 끌 때 개들의 시속은 30km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터뷰>김태영(39) : "개썰매 경력 11년 허스키나 말라뮤트는 달리기 위해 태어난 개들입니다 마음껏 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서 본능을 안 죽이면서 그것을 이용해서 계속 뛰게끔 합니다.

개들의 방향과 속도를 잡는 사람을 머셔라고 하는데요. 머셔와 함께 꼬마친구들이 개썰매에 탑승했습니다.

눈밭 위를 질주하는 개썰매, 보기만 해도 그 속도감이 느껴지는데요, 선수견 허스키는 지구력이 뛰어나서 종일 달리는데도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완전 재밌어요 진짜 스릴있어요 엄청 짜릿했어요 눈 먹었어요 최고예요 최고 말이 필요없어요 한번 타보세요.

겨울철 이벤트로 인기 있는 개썰매타기. 하지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사시사철 허스키와 함께 운동을 하는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습을 하는 날

<인터뷰> 7~8년 됐어요 무작정 달리고 싶은 마음이죠 뭐.

다음달에 있을 '한국 개썰매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견들인데요, 커다란 허스키견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줄을 달면 뛰는 줄 아는데 억제를 하고 있으니까 뛰고 싶어서 주체를 못하는 겁니다

눈이 쌓이지 않은 땅에서는 바퀴썰매로 대체해서 연습을 하는데요, 바퀴썰매 경기는 카팅이라 부릅니다.

개썰매는 개만 달리고 사람은 가만히 서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함께 호흡하며 균형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썰매에 탄 머셔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인터뷰> 개에게 호흡을 같이 실어주는거예요 핵핵핵핵 이렇게 힘을 실어주고 처지는 개에게 격려를 하는거죠

열심히 달린 선수견들에게는 특별 보양식이 제공됩니다.

<인터뷰> 뛰고 나면 갈증이 나고 하니까 황태하고 사골을 고아서 끓인 국물을 줍니다

개와 함께하는 스포츠는 통칭해서 ‘독스포츠’라 불리는데요.

개와 함께 달리는 ‘캐니크로스’와 개를 자전거에 묶고 달리는 ‘바이크저리’도 있습니다.

어떤 경기든 개와 사람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인터뷰>사람과 교감해서 정확하게 방향전환이 가능할 때 굉장히 짜릿해요 아 내가 정말 개들과 가족이구나 호흡하는구나 경기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꾸준히 개와 유대감을 쌓는 거라고 하네요.

개와 함께 호흡하며 결과를 얻는 개썰매는 색다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개와 사람이 함께하는 독스포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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