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10명이 탄 모래 운반선이 침몰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25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동쪽 6마일 해상에서 모래를 싣고 가던 부산 선적 3,800톤 급 삼봉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반선에는 선원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 해경은 300톤 급 경비정을 급파해 인근에서 운항중이던 같은 회사 소속 모래운반선 삼봉9호와 함께 현장 수색을 하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25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동쪽 6마일 해상에서 모래를 싣고 가던 부산 선적 3,800톤 급 삼봉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반선에는 선원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 해경은 300톤 급 경비정을 급파해 인근에서 운항중이던 같은 회사 소속 모래운반선 삼봉9호와 함께 현장 수색을 하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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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앞바다서 모래선 침몰…10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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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22:16:34
선원 10명이 탄 모래 운반선이 침몰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25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동쪽 6마일 해상에서 모래를 싣고 가던 부산 선적 3,800톤 급 삼봉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반선에는 선원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 해경은 300톤 급 경비정을 급파해 인근에서 운항중이던 같은 회사 소속 모래운반선 삼봉9호와 함께 현장 수색을 하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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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해남 기자 b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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