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즉 전공노 강남구지부가 조합을 탈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남구 지부는 어제 조합원 133명 가운데 78명이 투표에 참여해 92.3%인 72명의 찬성으로 전공노 탈퇴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23개 자치구 노조가 전공노 소속이며 전공노 탈퇴를 결정한 것은 강남구 지부가 처음입니다.
강남구 지부는 전공노 탈퇴와 동시에 직장협의회로 전환해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지부는 어제 조합원 133명 가운데 78명이 투표에 참여해 92.3%인 72명의 찬성으로 전공노 탈퇴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23개 자치구 노조가 전공노 소속이며 전공노 탈퇴를 결정한 것은 강남구 지부가 처음입니다.
강남구 지부는 전공노 탈퇴와 동시에 직장협의회로 전환해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공노 강남구 지부, 서울 자치구 첫 전공노 탈퇴
-
- 입력 2010-01-29 05:59:00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즉 전공노 강남구지부가 조합을 탈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남구 지부는 어제 조합원 133명 가운데 78명이 투표에 참여해 92.3%인 72명의 찬성으로 전공노 탈퇴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23개 자치구 노조가 전공노 소속이며 전공노 탈퇴를 결정한 것은 강남구 지부가 처음입니다.
강남구 지부는 전공노 탈퇴와 동시에 직장협의회로 전환해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