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대체로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천 400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상대로 2월의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를 조사한 결과 1월보다 0.2포인트 오른 90.9를 기록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업황 전망이 나아진 것에 대해 환율하락 우려 등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천 400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상대로 2월의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를 조사한 결과 1월보다 0.2포인트 오른 90.9를 기록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업황 전망이 나아진 것에 대해 환율하락 우려 등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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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낙관’ 중소기업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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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06:08:03
중소기업들은 대체로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천 400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상대로 2월의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를 조사한 결과 1월보다 0.2포인트 오른 90.9를 기록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업황 전망이 나아진 것에 대해 환율하락 우려 등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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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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