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한 저자 제롬 샐린저가 숨졌습니다.
샐린저의 아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제롬 샐린저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뉴햄프셔주 코니수의 자택에서 향년 91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샐린저는 지난 1951년, 성장 장편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해 발표했으며 이 소설은 1998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가 선정한 20세기 영미 100대 소설에 포함됐습니다.
샐린저의 아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제롬 샐린저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뉴햄프셔주 코니수의 자택에서 향년 91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샐린저는 지난 1951년, 성장 장편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해 발표했으며 이 소설은 1998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가 선정한 20세기 영미 100대 소설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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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밀밭의 파수꾼’ 美작가 샐린저 91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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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06:11:14
'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한 저자 제롬 샐린저가 숨졌습니다.
샐린저의 아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제롬 샐린저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뉴햄프셔주 코니수의 자택에서 향년 91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샐린저는 지난 1951년, 성장 장편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해 발표했으며 이 소설은 1998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가 선정한 20세기 영미 100대 소설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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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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