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공적자금 회수율 57%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모두 168조 6천억 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가운데 95조 9천억 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5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우리금융지주 지분의 7%를 매각하고 한아름종금 파산배당 등으로 1조 619억 원을 회수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 7천670억 원을 투입해 이 가운데 2천495억 원을 회수했습니다.